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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시스템공학과 이진열·황찬민 석사과정생, 교육부 ‘2026년도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선정
- 202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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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진열 석사과정생, 황찬민 석사과정생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이진열·황찬민 석사과정생(지도교수 김희동)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도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은 이공계 석사과정생의 학위 논문 연구와 관련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학생들은 2026년 9월부터 1년간 각각 1,2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연구를 수행한다.
이진열 학생은 ‘Physical AI를 위한 아날로그 컴퓨트 인 메모리(ACIM) 원천 소자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한다. 기존 폰 노이만 구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RRAM 및 FeCap 소자의 신뢰성과 Multi-Level States 구현 특성을 개선해 초저지연·초고속·저전력 동작이 가능한 차세대 AI 반도체 원천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황찬민 학생은 ‘뉴로모픽 연산 효율 향상을 위한 계층형 멤리스터 기반 인공 뉴런 연구’를 주제로 과제를 수행한다. 기존 점 뉴런 중심 구조의 연산 기능 제한과 네트워크 규모 의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냅스, 수상돌기, 세포체를 계층형으로 통합하는 연구를 진행하며, 이를 통해 단일 뉴런에서 특징 추출과 국소 연산이 가능한 고효율 뉴로모픽 하드웨어 구현을 목표로 한다.
두 학생은 이번 사업 선정을 바탕으로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및 AI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 심도 있는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진열 학생은 “좋은 연구계획으로 지원한 분들이 많았을 텐데, 제 연구계획이 선정되어 감사하고 기쁘다”며, “소중한 기회를 받은 만큼 계획한 연구를 끝까지 잘 수행해 의미 있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황찬민 학생은 “스스로 기획한 연구의 가능성을 인정받고, 이를 구체화할 기회를 얻게 되어 뜻깊다”며, “목표 연구에 매진하여, 뇌의 정보처리 효율을 닮은 차세대 인공지능 반도체 기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취재/ 서동희 홍보기자(doghee3@naver.com)


